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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산증인' 박지원, 17번째 계엄령은 피곤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유하며 "고약한 사진기자님"이라며 유머러스하게 반응했다.
그는 1948년 이후 17차례의 계엄령을 모두 겪은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충동적이고 무지하다고 지적하며, 탄핵과 내란죄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이 사진은 '계엄 17회차'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