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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혼인신고했다!"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관심 모았다. 

 

한혜슬은 SNS에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었다. 봄을 좋아해서 5월의 신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 계절이 중요할까 싶지만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이고 행복한 게 사는 맛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과거에 한예슬은 팬들과의 소통에서 "결혼을 서두를 거는 없다. 연애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예슬은 "늘 남자 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며 "혼인신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

 

Z세대가 꽂힌 겨울 여행지는 여기!

집중하며,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Z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 '자연' 관련 체험을 많이 검색했으며, 2~6박의 짧고 알찬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바쁜 일상과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여행을 즐기려는 Z세대의 특징이 드러난 결과다.올겨울 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은 바로 '브라질'의 숨겨진 해변 도시들이다.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포르투세구루는 옛 어촌 마을에서 즐기는 승마, 다채로운 웰니스 액티비티로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노클링, 다이빙, 명상 등 바닷가 힐링을 원한다면 프라이아 그란지가 제격이다.따뜻한 남반구에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시드니'와 '올랜도'가 제격이다. 시드니에서는 본다이 비치의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고,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에 감탄할 수 있다. 테마파크의 도시 올랜도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즐기고, 윈터파크에서 햇살 가득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유럽 여행을 꿈꾼다면 스페인 '알리칸테'와 독일 '뮌헨'을 주목하자. 알리칸테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뮌헨은 옥토버페스트 외에도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와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한다.에어비앤비 데이터 분석 결과, Z세대의 '오사카' 여행 열풍이 눈에 띈다. 올겨울 오사카 검색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사카에서 Z세대는 자전거 여행, 정원 산책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시를 탐험한다.이 외에도 우루과이의 숨은 보석 같은 해변 도시 푼타델에스테, 멕시코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플라야 델 카르멘, 저렴한 물가와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태국 방콕 또한 Z세대의 새로운 겨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