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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이정하, 백상 신인상 수상.."세상 떠난 매형 추모"


‘무빙’에서 주인공 ‘봉석’ 역을 맡은 배우 이정하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매형을 추모하고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지난해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인상 깊은 호연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작품인 '무빙'에서 그는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표현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그는 체중을 30kg 증량해 완벽한 주인공 외형을 구현했고 현대무용과 필라테스를 배워 보다 자연스럽게 와이어 액션을 소화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떠난 매형을 추모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했다. 

 

'무빙'을 통해 숨겨진 보석 같은 매력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펼쳐나갈 작품 활동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