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터

코리아엔터

넷플릭스, 티빙에 밀려… 'OTT 꼴찌' 웨이브, '피의 게임3'이 살렸다!


웨이브는 제작비 상승으로 드라마 제작을 포기하고, 콘텐츠 부족으로 이용자 수가 급감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 3'이 큰 인기를 끌며 신규 유료 가입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웨이브는 현재 400만 명대로 이용자 수가 줄어들었으며,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에 밀려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콘텐츠 투자 축소와 킬러 콘텐츠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며, 위기 극복을 위해 티빙과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