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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없으면 활동 못해"... 어도어의 뉴진스 '완전봉쇄' 작전 개시

 케이팝 대표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어도어가 지난해 12월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1심 판결까지 기획사로서의 지위를 지키겠다는 의도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의 승인 없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활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가 내용증명 회신 기한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멤버들은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패션매거진 인터뷰에서도 팀명 대신 개인 이름을 사용하는 등 독립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호주-베트남 이중국적자인 멤버 하니의 비자 문제다. 예술흥행(E-6) 비자로 활동 중인 하니는 소속사와의 고용계약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불법체류 논란에 휘말렸다. 어도어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에서 비자 연장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이 문제가 법적 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독자 행보가 계속될 경우 브랜드 가치 하락은 물론, 기획사의 경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뉴진스는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제기됐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최근 고용노동청에 의해 '인정되지 않는다'며 종결 처리됐다. L 전 어도어 부대표가 제기한 이 사건은 김주영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5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쿠키런 테마존 공개

역을 쿠키런 세계관으로 꾸미고,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발표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해외 관람객도 약 13% 늘어났다.이번 행사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전래동화 '용궁'을 주제로 한 공간에서 '용감한 쿠키'와 '밀키웨이맛 쿠키' 등 캐릭터가 등장한다. 관람객들은 해양생물과 보물을 찾는 스토리형 콘텐츠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는 총 9개의 쿠키런 테마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입구 '웰컴존'부터 시작해 여러 테마 공간이 이어진다.주말과 공휴일에는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 캐릭터 공연이 진행되며, 포토타임과 AR 기반의 미션형 콘텐츠인 '스탬프 투어'도 제공된다. 이러한 체험형 콘텐츠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굿즈 판매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쿠아샵에서 판매 중인 '랜덤 키캡 키링'은 출시 3일 만에 완판되었으며, 증정용 부채와 피크닉 매트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러한 인기 상품들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쿠키런 팬들과 아쿠아리움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은 아쿠아리움의 인기와 쿠키런 IP의 매력을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