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매일

사회매일

부산·경남권 글로컬대학 수립,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2024년 '글로컬대학30' 최종 심사를 앞두고 부산과 경남 자치단체가 예비 지정 대학들과 함께 준비에 나섰다. 

 

부산시는 동아대-동서대 연합, 동명대-신라대 연합과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각 대학의 비전과 전략을 점검했다. 

 

동아대-동서대 연합은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을 목표로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특화 분야를 지정했다. 동명대-신라대 연합은 '부산형 글로컬 연합대학' 비전 아래 미래모빌리티와 미래웰라이프 분야를 특성화하고 반려동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 양산, 밀양의 3개 지자체와 인제대 등 5개 대학은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 산학 협력 촉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대한제국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덕수궁에서 특별한 밤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밤의 석조전'에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석조전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석조전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또 석조전 2층 테라스에서는 서양식 후식과 음료를 먹으며 덕수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후식으로는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트 틀'에서 영감을 얻은 피칸 타르트와 비지탕딘이 마련된다. 음료 선택으로는 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대한제국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다.행사에는 참가자 모집이 추첨제로 진행된다.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최종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참가비는 1인당 2만6000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화 예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