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매일
'무임승차는 총살' 양산 호포역 등장한 멧돼지, 승객 1명 부상 입혀 사살
이 과정에서 30대 남성 승객이 멧돼지에게 오른팔을 물려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출동해 실탄으로 멧돼지를 사살했다.
호포역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열차를 약 20분간 무정차 통과시키는 등 긴급 조치를 취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안전 대책을 검토 중이지만 뚜렷한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