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순방, 마크롱 만나.."EU와 관계 개선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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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국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이용해 미국과 EU 사이를 이간하려는 계책으로 여겨진다.
마크롱 대통령은 서방 진영에 속해 있으나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중국 문제에 대해 미국에 정면으로 맞서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일부 이견을 보이기는 했지만, 중국 디커플링을 반대하는 등의 정치 문제에서는 큰 이견이 없었다.
이에 시 주석은 녹색 개발,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체결하는 선물을 보따리로 준비했다. 또한 친중적 유럽 국가만을 방문함으로써 미국과 EU 사이를 이간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