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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소, 홍수 피해자 도우려 경매 출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브라질 소가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경매에 등장했다. 

 

'비아티나(Viatin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는 유전적으로 우수하여 2100만헤알(약 56억 원)로 그 가치가 측정되면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경매는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열리며,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비아티나의 가치에 대해 담당 수의사는 '아름다운 외모와 고급 육류 생산 능력, 결함 없는 네 다리'를 강조했다. 이 소는 다양한 목적의 생산을 가능케 하는 유전자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를 제공한다.

 

이 소의 우수한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담당 회사는 매년 약 80개의 난자를 10회에 걸쳐 추출하고, 연간 약 70마리의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소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제국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덕수궁에서 특별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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