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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호화폐로 '부활' 노리나? "과잉 규제 없앨 것"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암호화폐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에 가장 친화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과잉규제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은 또한 트럼프 일가가 만든 암호화폐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홍보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SEC 위원장 지명 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축하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이해관계 충돌 회피에 덜 신경 쓸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