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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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도 못 구했다..레이커스 41점 차 '추락'


LA 레이커스가 마이애미 히트에 93-134로 대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5일(한국시간) 41점 차라는 큰 점수 차로 패배한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9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8점에 그치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경기 후 JJ 레딕 감독과 르브론 제임스는 "선수들의 책임감 부족"을 지적하며 반성을 촉구했다. 

 

현재 서부 9위까지 떨어진 레이커스는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