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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윤이나!' LPGA 퀄리파잉 최종전서 7위 껑충... 합격 가시권
대회 상위 25위 안에 들어야 LPGA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데, 윤이나는 마지막 날 안정적인 경기만 펼치면 합격이 유력하다.
그는 첫날 좋은 출발 후 2라운드에서 부진했지만, 이후 경기력을 회복하며 특히 4라운드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미 상금왕과 대상 등을 석권한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회 선두는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이며, 한국 선수 중 박금강과 주수빈도 각각 10위와 1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