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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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X손열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얍 판 츠베덴의 지휘하에 손열음과의 협연으로 정기연주회를 5월 9~10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니나 셰이커의 `루미나` 초연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손열음은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할 때마다 다른 카덴차를 연주해왔으며, 이번에는 자신이 만든 카덴차를 연주할 것으로 전했다. 

 

공연 후반에는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이 연주되며, 그중에서도 목가적인 분위기의 1악장이 특히 돋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9일에는 롯데콘서트홀, 10일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한제국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덕수궁에서 특별한 밤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밤의 석조전'에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석조전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석조전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또 석조전 2층 테라스에서는 서양식 후식과 음료를 먹으며 덕수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후식으로는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트 틀'에서 영감을 얻은 피칸 타르트와 비지탕딘이 마련된다. 음료 선택으로는 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대한제국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다.행사에는 참가자 모집이 추첨제로 진행된다.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최종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참가비는 1인당 2만6000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화 예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