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글로벌 트렌드의 혁신' 디자인살롱 서울 2024, 12~13일 개막
12일에는 크로스비 스튜디오 창립자 해리 누리에프가 ‘크리에이티브의 진화’를 주제로, 발렌시아가, 구찌 등과 작업한 경험을 공유하며, 2024 메종오브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리오넬 자도가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발전’을 다룬다. 또한, 스타일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사 맨즈필드가 2024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전망한다.
13일에는 ‘트렌드 코리아’ 공저자 전미영 서울대 연구위원과 이재흔 대학내일20대연구소 트렌드 파트장이 각기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와 나만의 트렌드 읽기 방법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에디터적 사고력, 글로벌 리테일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디자인살롱 서울은 12일부터 15일까지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2024 공예트렌드페어’ 등과 함께 코엑스에서 열리며,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