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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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자극' 무안황토갯벌축제 6월 21일 개최


무안의 청정 갯벌과 풍부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전남 무안군이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6월 21~23일에 개최한다. 

 

해당 지역은 습지보호지역 및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가 확정되었다. 

 

축제는 교육적인 측면과 체험, 건강한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되며, 낙지·장어·농게 잡기, 물놀이존에서의 댄스와 물싸움, 요리체험, 전기 기차 운행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무안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한제국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덕수궁에서 특별한 밤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밤의 석조전'에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석조전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석조전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또 석조전 2층 테라스에서는 서양식 후식과 음료를 먹으며 덕수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후식으로는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트 틀'에서 영감을 얻은 피칸 타르트와 비지탕딘이 마련된다. 음료 선택으로는 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대한제국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다.행사에는 참가자 모집이 추첨제로 진행된다.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최종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참가비는 1인당 2만6000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화 예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