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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가장 안전한 도시는?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어드바이저(이하 포브스)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세계 주요 도시 60개를 안전한 순서대로 분류하여 순위를 매겼다. 

 

포브스는 범죄율과 개인 안전, 도시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여부와 의료서비스 품질, 자연재해, 디지털 보안과 같은 기준을 두고 도시에 따른 안전 점수를 매기고, 그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낮은 점수를 받은 나라일수록 안전한 나라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0점을 받은 싱가포르였다. 자연재해와 범죄, 개인 안전 위험은 60개 도시 중 가장 적다고 평가되었으며, 의료 서비스와 인프라 기준 평가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일본의 도쿄와 캐나다의 토론토, 호주의 시드니가 그 뒤를 이었다.

 

대한민국의 서울은 7위에 올랐다. 범죄율과 의료서비스의 점수는 높게 책정되었으나, 디지털 안전 분야에서 점수가 낮게 나왔다. 

 

여행하기 가장 위험도가 높은 도시는 무려 100점을 기록한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였다. 미국 국무부는 2023년에 베네수엘라를 여행 금지 나라로 정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 중에서도 카라카스는 살인이 자주 발생해 '죽음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그 뒤로는 파키스탄의 카라치와 미얀마 양곤, 필리핀의 마닐라가 이었다. 

 

대한제국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덕수궁에서 특별한 밤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밤의 석조전'에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석조전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석조전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또 석조전 2층 테라스에서는 서양식 후식과 음료를 먹으며 덕수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후식으로는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트 틀'에서 영감을 얻은 피칸 타르트와 비지탕딘이 마련된다. 음료 선택으로는 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대한제국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다.행사에는 참가자 모집이 추첨제로 진행된다.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최종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참가비는 1인당 2만6000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화 예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