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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만드는 테마파크 '기대'


신세계화성이 글로벌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화성시에 국내 최초의 파라마운트 브랜드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IP사 유치 선포식'에서 신세계화성은 127만 평 규모의 복합단지인 '스타베이 시티' 개발을 발표했다. 이곳에는 테마파크, 워터파크,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등이 포함된다. 

 

파라마운트는 다양한 인기 IP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놀이시설과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연간 3000만 명의 방문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마파크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