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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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물놀이 시즌에는 귓병이 급증할 수 있다. 물이 귀에 들어갔을 때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봤다.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한 발로 뛰어 물을 빼낼 수 있다. 귓불을 늘리거나 손바닥으로 막아 약간의 진공 상태를 만들었다가 떼어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물이 들어간 귀를 베개에 대고 누워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입을 닫고 코를 잡고 숨을 코로 뿜어 귓속 압력을 높여 물을 빼낼 수 있다.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헤어드라이어를 30㎝ 거리를 두고 약한 바람으로 귀를 말리되, 뜨거운 바람을 한 곳에 오래 쐬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귓바퀴를 부드럽게 당기며 바람을 쐬면 더 효과적이다. 

 

소독용 알코올과 식초를 5대5로 혼합해 귀에 몇 방울 넣고 30초 후에 머리를 기울여 빼낸다. 이는 알코올이 건조를 돕고 식초가 박테리아 번식을 막는다. 단, 귓속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물놀이 직후에는 귓속이 눅눅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말린 후 사용하자. 

 

대한제국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덕수궁에서 특별한 밤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밤의 석조전'에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석조전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석조전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또 석조전 2층 테라스에서는 서양식 후식과 음료를 먹으며 덕수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후식으로는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트 틀'에서 영감을 얻은 피칸 타르트와 비지탕딘이 마련된다. 음료 선택으로는 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대한제국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다.행사에는 참가자 모집이 추첨제로 진행된다.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최종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참가비는 1인당 2만6000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화 예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