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매일
건강검진 성수기 'OO 빼세요'
전문의들은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혈중 PSA 검사가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전립선 비대가 있어 크기를 알아야 할 경우 전립선 초음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복부 비만이 있는 40대 중반 남성은 복부 초음파가 유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원인을 알고싶어서 하는 게 아니면 흉부 CT와 복부 CT를 동시에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간암 고위험군을 위한 알파피로프로테인 검사는 의미가 있으며, 많은 암 표지자 피검사들은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